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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사블 공간
평화가 아니라 승리하라. 나: 왜 니체는 본인이 권하는 것은 노동이 아니라 전투이며, 평화가 아니라 승리라고 했나요? 철학자: 아마도 나태하고 게으르게 사는 것. 평화라고 거짓 칭해서 성의없게 사는 사람들을 꼬집은 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나: 그렇게 승리를 하라는 것은 무엇을 승리하라는 것일까요? 철학자: 스스로 승리자가 되어 웃는 것, 삶이란 춤을 추는 것, 운명을 사랑하는 것이 아닐까요? 나: 음.. 조금 어렵습니다. 철학자: 낙타처럼 순응하지 않고 단호히 진실을 위해 거부하고 스스로 맞서 싸우는 것 아닐까요. 나: 뭔가. 주눅들지 않고 당당히 삶을 맞서라는 것으로 느껴집니다. 그런데 말이죠. 정말 삶은 낯선 투쟁 같이 느껴지는 건 맞는 것 같아요. 모든게 처음이니까 말이죠. 고3이 되어 수능 치르..
나: 안녕하세요. 불법 촬영이 얼마나 심각한가요? 기자: 네 안녕하세요! 불법촬영은 공포수준이라 할 수 있어요. 하루 최소17번꼴로 발생한다고 보고 있습니다. 나: 가만... 그것은 '걸려진' 횟수 아닌가요? 맞죠? 기자: 그렇습니다. 잡혀서 범죄로 된 건수가 17건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최소'라는 단서를 붙이고 있는 것이에요. 한국형사 법무정책연구원이 발간한 분기별 범죄동향 리포트에 따르면, 최근 5년간 불법촬영 범죄 건수가 3만 768건이라고 합니다. 이것을 하루 치로 나누면 하루 평균 17건꼴로 발생하고 있어요. (참고로 2021년 기준 지난 10년간 촬영건수는 5만1천여건임) 나: 연도별로는 어떤 변화가 있나요? 기자: 2018년 6086건, 2019년 5881건, 2020년 5186건,..
(아래 대화는 '머니트렌드 2024'의 일부내용을 대화형식으로 재구성한 것입니다.) 나: 안녕하세요. 내년은 어떻게 달라질지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전문가: 네 올해 2023년은 여러 의미로 혼란스러운 한해였죠. 2022년부터 자산시장이 붕괴하고 예측할 수 없는 변수들 투성이었는데, 2023년은 그것이 지속된 한해였습니다. 나: 그래도 올초에는 반등하는 시장을 보이지 않았나요? 전문가: 물론 그렇습니다. 그런데 그것이 하락기에 나타나는 일시적인 반등일지 앞으로 변화의 시작일지는 아직도 의견이 분분한 상태입니다. 나: 그렇군요. 그런데 왜 올해 경제는 바닥 같은 상태였을까요? 구체적으로 말씀 부탁드립니다. 전문가: 2022년 초에 우크라이나 전쟁이 시작되면서 세계 경제가 점차 둔화되었었죠. 하지만 OECD에..
나: 안녕하세요. 2024는 어떻게 변할까요? 전문가: 한번 챗GPT에 물어보세요. 그러면 답변을 '지속 가능한 소비, 디지털경험 강화, 건강과 웰빙 관심 증대 등'이 나옵니다. 나: 그거 이미 우리 사회 트렌드아닌가요? 뭔가 창의적인 변화는 아닌것 같은데.. 전문가: 저도 인공지능 답변보고 아직 인공지능은 창의성이 부족하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용에 대해 그려보라고 하니까 AI는 서양의 이미지를 학습했던지 그냥 무서운 이미지로 그려놓았더라구요. 그래서 결국 사람 전문 일러스트레이터가 용 그림을 만들었습니다. 나: 아직 AI는 부족한가봐요? 전문가: 예~ 트렌드 코리아를 2020부터 영문판으로 내기 시작했는데, 인공지능이 번역하면 우리나라말 '화룡점정' '자시' '축시' 등을 제대로 이해..
나: 안녕하세요! 폴리아모리가 무슨 뜻인지 궁금합니다! 심리학자: 안녕하세요~ㅎ 폴리란 말은 그리스어로 '많음'을 뜻합니다. 라틴어 '아모르'는 '사랑'을 뜻하구요. 즉, 여러명의 대상에게 동시에 느끼는 사랑을 의미합니다. 나: 그리스어와 라틴어의 합성어로군요! 그런데 어떻게 사랑하는 사람이 한번에 여러명을 사랑할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반대로 한사람만 사랑하는 것을 '모노아모리'라고 하지요? 심리학자: 맞습니다. 모노는 '하나의'를 뜻하는 그리스어입니다. 그리고 폴리아모리라고 해서 늘 언제나 여러사람을 동시에 만나는 것은 아닙니다. 현재 상황에서는 한사람만 만나고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던 중 새로운 사람에게 사랑을 느끼고 그와도 만나게 될 수 있는데, 이때 동시에 몇명을 사랑하더라도 그 하나하나가 모..
나: 안녕하세요. 류이치님이라고 부르면 될까요? 꽤 유명하신 분 같은데 한번 소개부탁드립니다. 류이치: 안녕하세요. 저는 영화 (1983)과 (1985) 등 영화 음악을 맡으면서 아시안인 최초로 아카데미 음악상을 수상했습니다. 나: 언제 태어나셨고, 어디에서인지도 궁금해요. 기타 학력도? ㅎ 류이치: 저는 1952년 1월17일 생입니다. 도쿄도 나카노구에서 태어났구요. 도쿄예술대학 음악학부에서 작곡과를 학사로 이수했고, 동대학교 대학원에서 음악연구과 석사를 졸업했습니다. 저는 작곡, 편곡, 프로듀서, 피아니스트, 키보디스트 등을 직업으로 삼고 있습니다. 나: 음.. 이렇게 들어서는 얼마나 유명하신지 잘 모르겠는데..실례지만 무슨 상 받으신 것은 있으신지요? ㅎ 류이치: 예~ 저는 영화 음악을 대중에게 알..
나: 안녕하세요. 나이든다는 것의 의미를 같이 탐구해보고 싶습니다. 심리학자: 안녕하세요. 나이든다는 것은 무엇 뜻일까요? 일단 나이를 들면 어떤 변화가 일어나는지 살펴봐야 합니다.먼저 신체적인 변화가 생겨나겠죠. 26세~30세 사이의 어느때부터 꾸준히 쇠퇴기로 흘러가게 됩니다. 이것은 계속 진행되는 것이에요. 나: 구체적으로 어떻게 쇠퇴하나요? 심리학자: 일단 근육은 지방으로 대치되고, 피부의 탄력성은 줄어들고요, 머리숱은 적어지고ㅜ 뼈는 약해집니다. 나: 또 감각능력은 덜 예민해져서 운전같은 것도 반응속도가 느려진다고 들었습니다. 뇌세포도 빠른 속도로 죽어 간다고도요.. 흑.. 심리학자: 이러한 신체 변화는 심리적 변화를 야기하게 됩니다. 뇌가 노화하게 되면 전전두엽과 연합된 피질하의 연결들이 뇌의 ..
나: 안녕하세요. 국선도에 대해 여쭙고자 하여 이렇게 만남을 요청했습니다. 시간을 허락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도인: 네 안녕하세요! 뭐든지 물어보십시오~!ㅎ 나: 뭔저 '국선도'라는 수련이란 무엇입니까? 도인: '국'이라는 것은 나라 국인데, 1. '우리나라 민족혼'을 의미합니다. 수련법에 우리나라 민족 고유의 정신문화가 담겨있는 것이에요. 2. 우리 몸을 의미합니다. 우리 몸도 우리 각자에게는 하나의 나라일 수 있거든요. 3. '우주'를 상징합니다. 우주를 하나의 큰 나라로 보는 것이에요. 나: 이렇게 '국'이란 말에도 엄청난 뜻이 숨겨져 있군요! 그런데 보니까 국(國)=나라=우주=몸 이런 구도면은 우리 몸이 우주와 같다는 것이네요! 그리고 우리 각자도 우리 민족 고유의 정신에서 벗어날 수 없는 것이로군..
나: 안녕하세요. 이기적 유전자에 대해 여쭙고자 합니다. 대략적으로 소개 부탁드립니다. 생물학자: 네 안녕하세요? ㅎ 이기적 유전자는 영국의 진화생물학자인 '리처드 도킨스'가 쓴 교양서적입니다. 1976년에 출간되었고, 가장 큰 인기를 얻은 책입니다. 나: 무엇이 그렇게 큰 인기를 얻게 했나요? 생물학자: 대중들이 이해하기 쉽게 쓴 책이라서 그렇습니다. 또한 본인이 직접 연구한 것은 아니고 '조지 윌리엄즈, 윌리엄 D, 해밀턴, 로버트 트리버즈' 등 진화생물학자들의 연구를 집대성한 책이에요. 나: '진화'라는 용어를 들어보니까 다윈이 생각나는데, 도킨스와 다윈은 관련이 있나요? 생물학자: 물론 그렇습니다. 도킨스가 집대성한 학자들이 '신다윈주의 이론'입니다. 이들은 20세기 중반부터 등장했는데요, 해밀턴..
(23.9.27 아래 뉴스기사 보고 풀어씀) 전세사기 여파인가… 1년새 감소폭 월세 대비 '22배' 8월의 전·월세 거래량은 21만7254건으로 전년 동월 대비 4.5% 감소했다. 올들어 8월까지 전·월세 거래량은 188만2478건으로 전년 동기 대비 6.3% 감소했다./사진=뉴스1 고금리 지속에도 부동산 가격이 m2.land.naver.com 나: 전세 거래가 올해 줄어들었나요? 전문가: 네, 전세 거래는 올해 줄어들었습니다. 나: 왜죠? 전문가: 전세사기 사건 아시죠? 그것 때문에 사람들이 전세보증금을 맡기는 것을 두려워하여 차라리 월세 거래를 선호하게 되었습니다. 나: 예전에는 전세를 더 선호했었는데요...월세금액보다 전세금 대출받고 이자내는 금액이 더 적으니 전세가 이득이라 생각했었는데...이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