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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사상과종교 (22)
소사블 공간
어떻게 해야 건강하게 될 수 있을까요? 1. 우리가 지향하는 방향은 바로 '밝음'입니다. 긍정적 사고라고 하죠. 현재 상태를 즐기는 마음입니다. 바로 지금 현재 있는 그대로 즐겁고 경쾌한 마음 상태를 지향해야 건강하게 살 수 있습니다. 2. 어떻게 해야 밝게 될 수 있을까요? 자연을 닮으면 됩니다. 오늘 가을 하늘을 보면 푸른 하늘의 쾌청한 기운이 느껴지지 않습니까? 하늘에 구름이 평온하게 떠다니고, 아주 평화로움이 느껴지게 만듭니다. 바로 자연의 평온함을 우리가 만끽하고 그것이 우리의 마음이 된다면 건강은 자연스럽게 얻어질 것입니다. 3. 마음을 가라앉혀 편안히 호흡합니다. 공기는 우리 생명의 원천입니다. 급하게 숨을 쉬지 않고, 천천히 심호흡 하는 습관을 들인다면 세상 어떤 일에 닥쳐도 신중하고 여유..
개인적으로 종교를 이해하는 나의 방식은 다음과 같다. 종교를 비유적 의미로 이해한다. 영혼은 전체 우주적 물질에서 분화되어 각 개체 육체속으로 들어간 것이다. 그렇기에 우리의 고향은 우주에서 온 것 맞다고 본다. 이러한 객관적 진실을 각자 나라의 다양한 문화권 사람들이 ‘하느님, 알라, 신’을 지칭하며 비유적으로 표현하게 된 것이 종교라고 생각한다. 따라서 표현방식이 달라져도 진실을 표방하는 것은 근본적으로 같다. 이런 방식으로 해석하는데에는 원효의 언급이 영향이 크다. 장님들이 코끼리를 설명할 때 제각기 딴소리를 한다. 비록 어느 장님도 코리끼의 진면목을 드러내지는 못하지만 그렇다고 그들이 코끼리에 관하여 설명을 하지 않는 것은 아니다. 불성(佛性)을 설명하는 여러 입장들도 이와 같아서 진리를 그대로 ..
제1독서(사도행전 16:1~10)에서는 바오로가 데르베를 거쳐 리스트라에 당도한 이후 상황이 그려진다. 거기서 티모테오라는 제자가 있었는데, 그는 평판이 좋았고 바오로는 그와 동행하기를 원하였다. 그래서 바오로는 그를 데려다가 할레를 베풀고, 여러 고을을 두루 다니며 사도들과 원로들이 정한 규정을 신자들에게 전해주며 지키게 하였다. 그러자 그곳 교회들은 믿음이 점차 굳건해지고, 신자들 수도 나날이 늘었다. 그런데 신기하게 이런구절이 있다. "성령께서 아시아에 말씀을 전하는 것을 막으셨으므로..." 흠... 성령께서 왜 막으셨을까. 아시아는 왜 아니라고... 이유는 모르겠지만 또 이런 구절이 나온다. "예수님의 영께서 허락하지 않으셨다." 예수님이 영으로 살아계시는 것인가? 예수님은 성령으로 존재하시는데,..
제1독서(사도행전15:22~31)에서는 사도들과 원로들이 자기들 가운데에서 사람들을 뽑아 바오로와 바르나바와 함께 안티오키아에 보내려는 모습이 나온다. 뽑힌 사람은 유다와 실라스였는데, 그들 편에 편지를 보내게 된다. 그 편지에는 "바르나바와 바오로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위하여 목숨을 내놓은 사람들입니다. 우리는 또 유다와 실라스를 보냅니다."라는 말이 전했다. (그밖에 몇가지 필수사항 전달함) 우리가 살면서 무언가를 위해 헌신을 넘어서 목숨까지 걸고 몸과 마음을 다하는 것이 있을까? 목숨까지 내어줄 정도로 누군가를 사랑하거나 목숨이 사라져도 좋으니 이것만큼은 이룩해야 할 것이 있을까? 아니다. 목숨을 지키기 위해 부단히 세상 풍파로부터 자신을 지키기에 전전긍긍하며 살아가는 경우가 많을 것 ..
제1독서(사도행전 15:7~21)에서는 베드로가 사도들과 원로들에게 말씀하시는 내용이 나온다. 그것은 하느님은 사람들 사이에 아무런 차별도 두지 않으셨는데, 사람들이 왜 조상들도 우리도 다 감당할 수 없던 멍에를 형제들의 목에 씌우냐는 것을 지적한다. 그들이나 우리도 주 예수님의 은총으로 구원을 받는 것은 똑같은 것이니, 차별하는 것은 좋지 않다고 말씀하신다. 맞는 말씀이시다. 하느님은 사람들 사이에 아무런 차별을 두지 않고 평등하게 대하신다. 신앞에서는 누구나 평등한 것이니, 우리도 하느님의 뜻에 따라 모두가 평등한 형제로 볼 수가 있다. 그러니 그런 하느님의 뜻을 어긋나게 하는 규정을 지나치게 강요해서는 안된다는 것이다. 규정은 사람을 위해 있는 것이고, 사람이 규정을 위해 있는 것은 아니라는 것을 ..
제1독서(사도행전 15:1~6)에서는 할례 문제에 대한 논쟁이 벌어지는 모습이 나온다. 유다에서 어떤 사람들이 모세의 관습을 근거로 할례를 받지 않으면 구원을 받지 못한다고 다른 사람들에게 가르친 것이다. 이를 본 바오로, 바르나바는 그들과 적지 않은 논쟁이 벌어지는데...결국 신자들 가운데 다른 몇 사람이 예루살렘에 있는 사도들과 원로들에게 올라가기로 한다. 이점은 안티오키아 교회에 혼란을 주는데, 사실 그들이 가르침은 하느님의 구원을 이스라엘 사람들의 관습에 얽매어 사람들을 분리하고 편을 가른다는 점에서 바람직한 것은 아니라 생각한다. 모세의 관습이라는 것... 좋다... 관습은 나름 이유가 있을테니까. 그런데 모세가 과연 현재 다른 민족들이 하느님을 믿기 시작하는 상황을 두고도 '그럼에도 할례를 받..
"우리가 하느님의 나라에 들어가려면 많은 환난을 겪어야 합니다."(사도행전14:22) 제1독서(사도행전14:19~28)에서는 바오로에게 유다인들이 몰려와 돌을 던진 장면이 나온다. 그런데 군중은 돌을 맞은 그가 죽은 줄로 생각하고 도시 밖으로 끌어내다 버렸다. 그런데 그는 (대수롭지 않은듯?) 제자들이 둘러싸자 일어나 도시 안으로 들어간다. 그리고 묵묵히 자신의 할일을 한다. 바르나바와 함께 데르베로 떠나서 복음을 전하고 수많은 사람을 제자로 삼은 다음, 리스트라와 이코니온에 갔다가 이어서 안티오키아로 돌아갔다. 이런 상황에서 그는 제자들에게 마음에 힘을 북돋아 주면서 계속 믿음에 충실하라고 격려하면서, 원래 하느님의 나라에 들어가려면 많은 환난을 겪어야 한다고 말한다. 아... 그래서 바오로는 돌을 맞..
제1독서(코린토1서 15:1~8)에서는 사도바오로의 말씀이 있다. 스스로가 전한 복음 말씀을 굳게 믿고 지킨다면 그 복음으로 구원을 받게 된다는 것이다. 믿어야 할 복음이란 그리스도께서 우리들의 죄 때문에 돌아가시고 묻히셨으며 사흗날에 되살아난다는 것을 말한다. 다시 상세히 확인하자면, 하느님은 계시다, 하느님은 인격적인 분이시고, 사랑의 하느님이셔서 인간을 사랑으로 창조하셨다. 그런데 인간이 죄를 짓자 인간을 구원해줄 당신의 아드님을 세상에 보내셨다. 그 분이 예수님이다. 일단 이 사실을 믿고, 그분은 우리 죄를 대신 짊어지어 십자가에 못박히셨다. 이 사실을 믿고, 그분은 또한 사흘만에 살아나셨다. 이 사실을 믿어야 한다는 것.. 복음(요한 14:6~14)에서는 예수님이 토마스에게 "나는 길이요 진리요..
제1독서(사도행전 9:26~31)에서는 사울이 예루살렘에 가서 제자들과 어울리려고 할 때 제자들이 모두 그를 두려워하는 장면이 나온다. 이에 바르나바가 나서서 사울의 행적을 제자들에게 설명하고, 사울도 담대히 예루살렘을 드나들며 담대히 설교하였다. 그러나 그리스계 유다인들은 사울을 없애 버리려고 벼르고 있었다고 한다. 그래서 사울은 카이사리아로 갔다가 다시 타르수스로 가게 된다. 여하튼 이러한 과정에서 유다와 갈릴래아, 사마리아 온 지방에서 주님을 믿는 사람들의 수가 늘어나게 된다. 리스크?를 무릅쓰고, 사울이 전도하는 모습을 보니, 그는 전도에 온 자신의 삶의 베팅을 걸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그 정도까지 의지가 있어야 진짜 신앙인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지금으로 치면 상당히 과거보다 평온..
제1독서(사도행전 13:44~52)에서는 안식일에 주님의 말씀을 들으려 많은 군중이 몰렸을 때 유다인들이 시기심으로 가득바오로의 말을 반박하는 장면이 있다. 그때 바오로와 바르나바는 담대하게 자신들은 하느님의 말씀을 가장먼저 유대인들에게 전하는데 그것을 배척하므로 할 수 없이 다른 민족들에게 돌아선다고 얘기한다. 그러면서 주님께서 하신 말씀 '땅끝까지 구원을 가져다주도록 내가 너를 다른 민족들의 빛으로 세웠다.'라는 말씀을 인용하면서 바오로가 말씀하시는데 이 말을 듣고 다른 민족 사람들은 기뻐하며 주님의 말씀을 찬양하였다고 한다. 그리고 영원한 생명을 얻도록 정해진 사람들은 모두 믿게 되었다라는 구절이 나온다. 음... '영원한 생명을 얻도록 정해진 사람들'이란 구절이 눈에 뜨인다. 어떻게 보면 주님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