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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사블 공간
미하이 아이오아니 골키퍼라네요. 4골먹고 많이 실망한듯.. 아래는 네이버 프로필입니다ㅎㅎ 미하이 아이오아니 : 네이버 통합검색 '미하이 아이오아니'의 네이버 통합검색 결과입니다. m.search.naver.com 그리고 인스타까지 있네요. https://www.instagram.com/a.marian12/
과연 펀드매니저가 시장을 이길 수 있을까? 한두번이 아니라 평생 꾸준히 시장을 이길 수 있는 전문가는 거의 없을 것이다. 시장은 합리적이지 않고 인간의 욕망과 감정에 뒤섞여 비합리적으로 흐르기 때문이다. 당연한 말일수 있지만 주가가 무한히 계속 상승한 주식은 점차 상승률이 꺾이고, 주가가 계속 하강했던 주식은 반등하게 된다. 물론 반등 시점이 언제인지는 정확히 말할 수 없다. 어떤 사람은 주식시장에서 돈 버는 비법이 없다고 말하고, 어떤 사람은 돈버는 비법이 있다고 말한다. 과연 누구의 말이 맞는 것일까? 그런데 주식현장에 뛰어드는 사람은 누구나 자신 나름의 방법을 적용하여 투자하지 않나? 그 방법이 성공하면 비법이 되는 것이고, 그것이 실패하면 그냥 깡통 차는 것이다. 성공하든 실패하는 일정한 자신의 ..
안녕하세요. 소중한 사람들과의 블로거, 소사블입니다. 오늘은 "나는 120살까지 살기로 했다." 책을 읽고 주요 내용을 요약하고 느낀점을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책 제목이 굉장히 인상적이어서 책을 읽어보았는데, 쉽고 흥미로워서 편안하게 약3~4시간만에 모두 읽을 수 있었습니다. 어떻게 저자는 120살까지 살기로 생각을 했을까요? 사실 저자는 처음에는 인생을 80세가 건강하게 살 기준으로 생각하고 그 이후로는 인생의 마무리 할 나이라고 생각했었습니다. 하지만 주위에 102세 이신 분들과 같이 골프를 치면서 그분의 혈기왕성한 면을 보시고 인간의 수명을 기존 80세로 규정짓는 것은 편견이었다는 것을 깨달았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우리들은 평균수명 60세였던 시대 사고방식에 있다고 하는데요, 사실 60세 이상..
앞으로 시대는 어떻게 달라질까? 무한한 변화의 시대에서 우리는 제대로 미래를 잘 대응하고 있는 것일까? 이런 의문을 갖고 교복을 입고 학교에서 배움을 청하러 가는 학생들을 바라보면, 미래에 필요한 혁신적 인재를 학교에서 길러주고 있는지 의문이 든다. 중요한 것은 기존의 시스템을 따라가서는 결코 미래의 창조적, 혁신적 인재를 양산하기가 곤란하다는 것! 그 예시로 책에서는 BTS를 예시로 들고 있는데, 방시혁 대표는 기존의 SM, JYP, YG의 삼각 구도의 음반시장에서 살아남기 위해 국외로 시선을 돌렸다. 기존 음반계를 주름잡고 있던 세 기획사는 각종 언론, 방송, 작가 등 분야에 자본력과 인맥을 갖고 음반계를 주름잡았다. 하지만 박진영도 원더걸스나 비를 내세워서 세계로 진출했던 것도 실패하지 않았는가. ..
내 깡패 같은 애인 간만에 영화 하나 다운받아 봤는데(not불법, 제휴) 상당히 재밌으면서도 슬프면서 생각할 거리를 남겨주었다. ‘취업이란..’ 이 화두를 남겨주고, 지방대생으로서 평균 학점이 4.0을 훨 넘기고 대학원을 다녔어도, 단지 지방대생이라는 이유는 면접에서 차별당하는 모습이 생생하게 비춰줬으며 그 와중에 취업을 향한 여주인공은 노력은 처절하면서 저런 상황이 한두명이 아닌 것 같다는 느낌에 마음이 갑갑해지고, 무거워졌다. 너무나 현실적인 내용인 부분이, 여주인공이 서울로 올라와서 경사진 산으로 올라가는 지하 자취방에 자리잡고 취업 준비에 골몰하는 모습이 마치 내가 예전 똑같이 경사진 자취방에 자리잡고 취업준비에 한창 몰두하던 과거가 떠올랐으며, 그 전에 자취방이었던 반지하-습한 비좁은 공간(1년..
0 의 존재 숫자 ‘0’ 신기하다. 0에 대해 설명하는 책 조금 보았는데, 그러고 보니 0이란 숫자는 존재하지 않는 것을 표현하는 개념이었다. 원래 수메르 문명이나 마야문명에서 나타난 것인데, 인도에서 그것을 발전시켰다는데, 보통 공(空)으로 번역되는 인도말 ‘수냐’는 단순히 정말 없다는 개념이 아니라, 무언가를 받아들일 수 있는 여지를 뜻하는 ‘무(無)’라고 한다. 예를 들면 이거다. 숫자 10 (십) 여기에서 만약 0이라는 개념이 없으면, 십단위 수를 표현할 수 있을까. 0.01 이란 소수점 아래도 0이란 개념이 있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다. 0이란 것은 없다라는 것을 표방하면서 실은 놀라운 존재감을 보여준다. 공(空) = 0 그간 인간의 본질이 공(空)이라고 그랬는데, 그게 정말 내가 아무것도 존재하..
] "토끼랑 산다" 책을 읽었다. 하루종일 짬내서 읽었는데 어느새 토끼가 노화되어 아프고, 죽음을 앞둔 순간까지 읽었다. 어렸을 때 사춘기 때에는 이리저리 벽에 뜯고, 전선도 뜯고, 말도 안듣는 왈가닥~ 이었지만 점차 나이를 먹어가면서 몸도 느려지고, 심지어 침대도 못 오르는 나이먹은 토끼가 된 모습을 상세히 그렸다. 책 내용은 너무나 재미있다~ 토끼를 키운다는 것이 어떤 것인지 저자의 일상 소소한 생활을 재미지게 그리면서 나 또한 공감할 수 있었다. 내가 깨졌던 편견은 1. 토끼가 생각보다 용감하다는 것. 개와 토끼의 만남의 상황에서 개가 오히려 주눅들어하고, 토끼가 용감하게 호기심 갖고 다가갔다. 2. 토끼는 당근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을 수 있다는 것. 토끼가 당근을 먹는다는 것은 만화 '버니' 캐릭..
어떻게 나를 바꿀 것인가? 그간 나를 변화시키고 성장시킬 수 있는 방안을 여럿 강구했지만 실패했다고 느낀다. 과거의 나와 현재의 나는 달라지지 않은 것이다. 그래서 책을 읽고 변화된 사람들의 얘기를 들어보면 공통적으로 닥치는 대로 수많은 독서를 통해 달라졌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어떤 분야든 상관없이 독서는 빠질 수 없는 거쳐야 하는 관문인 것이다. 그렇다. 결국 독서가 답이다. 유튜브 영상 많이 보거나 글써서 나를 성숙한 것처럼 포장시키려는 작업을 했는데, 뭔가 이건 아니다 싶고, 노동한다는 느낌이 들었다. 변화하려는 방식은 독서에 달려있고, 삶의 성패는 독서의 성패에 달려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인가? 재테크? 그것 어떻게 하는 것인데? -그것도 독서에 달려있다. 렘군이라는 사람도 미래에 대한 ..
무섭다... 아직 1장만 읽어보았는데, 앞으로 일어날 변화에 대해 무섭다는 생각이 든다. 저자 짐 로저스는 짐 로저스는 워런 버핏, 조지 소로스와 함께 세계3대 투자자로 불린 사람으로 이미 2019년 이후 경제 위기를 경고했었는데,(그것은 2008년 금융위기보다 훨 심각한) 그때는 사람들이 믿지 않았지만 이제는 사람들이 믿고 있다. 정말 그런 위기가 있을 수 있다는 것. 이 저자가 주장하는 근거는 전세계적으로 정말 부채 총액이 자꾸 늘어만 가고 있다는 점을 얘기한다. (물론 주가가 지속적으로 상승하기에 사람들은 마냥 경기호황이라고 착각하는 것 같은데, 이면에 보면 국가 부채도 덩달아 올라가고 있었다) 먼저 중국. 중국은 예전에는 나라에 부채가 없었지만 지금은 채무가 많아졌다는 것이다. 중국이 무너지면 어..
자녀지도에 원칙을 갖고 있는가? 이 질문에 대해 나는 당당한 나만의 원칙을 갖고 있다고 말하기가 조금 망설여진다. 이 지도방법이 맞는지 긴가민가할 때가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흔들리는 원칙, 그때그때 마다 다르게 자녀를 지도한다면 아이들도 마찬가지로 헤깔리고 방황하기 마련일 것이다. 따라서 부모의 교육관은 아이들에게 큰 영향을 미칠터인즉 한번 이런 종류의 책을 읽고 싶었다. 이책에서는 자녀들을 유능하게 지도한 점을 소개해주어 앞으로 자녀지도에 많은 참고가 될 것 같아 읽기 시작하였다. 왜 벌써부터 성인처럼 행동하기를 바라는가? 자녀를 바라보면 서투름 투성이다. 성인의 시각으로 바라보면 말이다. 성인들이 실수없이 일상을 해내가고, 그것이 당연한 일들이 어린 자녀들에게는 당연한 일이 아니다. 숟가락질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