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사블 공간

열정에는 총량이 있습니다. 이말이 너무나 공감이 됩니다. 우리에게 주어진 한정된 열정 에너지를 함부로 쓰면 안됩니다. 내가 할 수 있는 것들중에서 남들에게 착취당하기 위해서가 아닌 나 스스로 원하고 간절히 바라는 것들을 위해 열정 에너지를 쓸 수 있어야 합니다. 이말을 이기적인 행동이라고 생각하면 안될것 같습니다. 남들을 위하지 않고, 자신만을 위한 삶을 산다고요... 하지만 남들의 강요에 의해 타율적으로 남을 위한 삶이 아니라 진정 내가 원해서 남들을 위한 삶을 산다면 그것이야 말로 주인이 되는 삶이지요. 이를 테면, 남들을 위한 열정은 내가 선택합니다. 그런점에서 열정을 남들에게 노골적으로 내보이는 것은 위험합니다. 자칫 잘못하면 "그 열정 에너지를 나한테 좀 써줘~~" 라고 이용 대상의 표적이 될 ..

아니 갑자기 이런 문구가 떴습니다. 더 나은 광고 표준에 위배되는 광고 경험을 포함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고? 이런 생소한 말이 나오다니?? 자세히 알아보기를 클릭하면 아래와 같은 문구가 뜹니다. 읽어봐도 무슨말인지... 이해하기 어려운데, 아래 사항을 따라하면 됩니다. 위에서 1. 보고서 엑세스 '광고 경험 보고서'라는 글씨를 클릭합니다! 그럼 아래와 같은 화면이 뜨고요, 왼쪽 편에 '데스크톱' '모바일' 이란 것이 뜹니다. 그중 하나 클릭하고, '확인된 속성 선택'을 클릭하면 문제가 있으면 해당 사이트 들어가서 확인하면 되지만, 저는 아직 확인된 속성이 없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만약 문제 속성이 발견되면 어떻게 해결?? 제가 알아본 결과는 '그냥 두시면 됩니다'라는 것이 대부분 조언이었습니다. 왜냐하면..

이수인이라는 인물은 모범적인 엘리트 출신으로 말로써 대화를 하면서 풀어나갈 수 있다고 보지만 어느 순간이 되면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서는 악한 행동을 해야 한다는 필요성을 느낍니다. 나도 저들과 똑같은 사람이 되지 말아야겠다라고 생각하는 건 순진한 생각이 된 것입니다. 필요하다면 시스템이 돌아가기 위해서는 내가 해야 하는 폭력적인 방법을 취할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아울러 노조가 완전한 선이고 사측이 완전 악이다라고 이렇게 말할수는 없는것 같습니다. 왜냐면 인간은 불완전하기 때문이죠. 노조들이 행하는 오류 중에 하나가 자신들의 지배욕구와 정의감을 혼동하는 것입니다. 그것이 남에게 피해를 준다는 것과 옳은 것을 위해서 불가피하게 피해를 주는 것이 다른데 자기가 원하는 대로만 행동하는 것입니다. 그것이 남들..

오늘까지만 할인입니다. 엄청 싸네요😆🤣😍

소상공인 손실보상 시행 공고문 원본을 그대로 캡쳐해서 올립니다. 유의하실점은 21년7월7일부터 9월30일까지 발생한 소기업의 손실을 대상으로 하고 영업이익의 감소 근거는 국세청 과세자료로 확인합니다. 집합금지나 영업금지로 인해 실제 피해를 입었던 업종인 카페, 노래방, 포차, 헬스장 등에 해당됩니다. 신청은 아래 링크입니다. 소상공인 손실보상제 소상공인 손실보상금 신청하기, 신청결과 확인 등 xn--ob0bj71amzcca52h0a49u37n.kr 직접 사업자번호 입력하고 해당되는지 확인하시면 됩니다. 읽어보시고 주의사항 및 신청조건 및 서류 확인하시길바랍니다. 소상공인 손실보상제 소상공인 손실보상금 신청하기, 신청결과 확인 등 xn--ob0bj71amzcca52h0a49u37n.kr

그는 체육교육과 4학년 생으로 서울에 있는 D고등학교에 교생실습을 왔다. 모든 것이 새로웠다. 아니... 이곳은 사실 실은 본인이 고등학교 생활을 했던 곳이었다. 그리고 이제는 졸업생의 신분, 그리고 교육실습생 신분이 되어 다시 학교를 찾아온 것이다. 흐뭇한 고등학교 시절을 추억을 되새기고, 그당시 친구들과 뛰놀았던 운동장을 바라보았다. 그곳은 황량했던 맨 땅바닥의 운동장 모습은 사라지고, 깨끗하게 관리된 인공잔디가 보였다. 친구들과 축구하며 놀았던 그곳이 사라지니, 모든 것은 변했다라는 아쉬움이 감돌았다. 그리고 교생을 시작한지 어엇 2주차... 어제는 뜨거웠던 환송회 자리를 마치고, 드디어 오늘은 마지막 날이었다. 아침에 학급에 들어가 마지막 인사를 하러 갈 찰나에.. 한분 선생님으로부터 이런저런 얘..

불편한 편의점은 불편하지 않습니다. 교사 정년 퇴임후 안정적인 연금을 받고 살아도 되지만 돌아가신 남편의 유산을 처리하기 위해 시작한 하나의 편의점. 청파동 1개의 편의점으로는 수익을 낼 수 없고, 적어도 3개이상은 해야 하지만, 주인공 여사는 그 돈으로 생계를 이어가는 직원들을 보며 다행이라 생각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물론 그녀도 더 장사가 잘 되어 돈 버는 것을 마다하지 않겠죠. 그런데 그녀는 가족보다 더 가족같아 지는 알바생들을 보면서 일종의 책임감을 갖게 됩니다.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느라 시험에 들어갈 비용을 알바로 충당하는 A알바생 두아이들 둔 가장 아버지 A야간알바생 나머지 알바생들은 그때그때 알바앱을 통해 수시로 나가는 알바생들이 있습니다. 주인공 여사는 은퇴 후 삶이 결코 한가하지 않습니..

가을이 물씬 느껴지는 계절입니다. 참으로 가을은 오색빛깔의 나뭇잎색을 잘 보여줍니다. 붉은빛, 초록빛, 노랑빛 등 보고만 있어도 편안해져요.😀 낮은 언덕에 올라가보니 신기한 새의 모습도 보이더군요. 이런 자연을 만끽하는 새의 모습이 부러워보였습니다. 인공건물 안에 있는것보다 위와 같이 오솔길 걸으며 가을을 만끽하는 시간이 소중한 순간인것 같습니다. 가을이 지나가기 전에 언능 가을을 느껴보아요😆😁🥰

토스를 이용해 보험료 확인하면 1만원 지급한다고 합니다. 그러면 자동차보험료를 확인하면 전화로 상담원이 연락올까요, 오지않을까요? 연락이 오지 않습니다. 따라서 정답은, 답: 전화

살아간다는 건 늘 실수투성이의... 언제나 원하는 대로 이뤄지지 않았을 때의 그 좌절감... 그것을 겪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그런데 문득 이런 생각이 듭니다. 내가 간절히 원하는 것에 초점을 맞추느라 원하는 것 말고 세계를 돌아보지 못하고 있는 건 아닌지.. 가령 성공에만 목말라 돈 많이 버는 것에만 초점을 맞춘다면 나의 가족, 친구, 직장 동료들과의 관계에 소홀해질 수 밖에 없는 일입니다. 원하는 것에만 초점을 맞춰 살아가는 것은 효율적인 성공을 보장할 수는 있으나 꼭 그렇게 사는 것이 잘 사는 삶인가 돌아볼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제가 내린 결론은 장기적 목표를 갖되, 일상의 소소한 목표를 세우는 것입니다. 친구와 사이좋게 지내기, 주변 사람들에게 친절을 베풀기, 부모님에게 전화하기 등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