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의 생각은 정말 놀라운 능력을 갖고 있다. 함 사과를 떠올려보자, 아침에 일어났을 때 뭔가 시원하고 정말 아삭한 사과를 떠올려보자. 그러면 정말 그런 경험과 느낌이 새삼 느껴지는 것이다.
그러다가 지저분한 구토 생각해보자. 불쾌한 기분이 느껴질 것이다. 상상력이라고 하는데 그 상상력은 우리가 실제 그것을 경험하지 않고도 그와 비슷한 반응을 하도록 한다. 이것이 인간의 상상력의 힘인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정말 행복한 생각을 할 때 우리는 행복을 경험할 수 있는 것이고 불행한 기억을 떠올릴땐 불행해 지는 것이다. 이렇게 우리가 어떤 방식의 생각을 하고 살고 있는가에 따라 우리의 행복도가 결정되기 때문에 우리의 기분 좋은 상상력의 힘을 기를 필요가 있는 것이다.
다시말하면 기분 좋게 상상하는 것이 우리의 행복도를 결정한다. 과거의 불쾌했던 생각을 자주 하는 것은 스스로 불쾌한 불행한 인생을 자초하는 것인 것이다. 근심을 갖고 있는 것은 과거의 불안했던 것을 반복적으로 생각하는 것인데, 이 얼마나 놀라운 인간의 상상력이라는 인간의 능력 때문에 인간은 당장 현재 공간이 불행할수도 행복해질수도 있게 된다는 것은 놀라는 사실인 것이다.
한번 우리가 평소에 어떤 상상력을 발휘하고 있는지 우리 자신을 관찰해보자. 기분 좋은 상상을 하고 있는지 아니면 불쾌한 생각을 자꾸 하고 있는 것인지. 과거의 기분 좋았던 추억을 떠올리고 있는 것인지 아니면 자꾸 실패했던 기억을 떠올리고 있는 것인지, 미래를 기분좋게 성공할 미래 아니면 실패할 미래에 두려움에 쌓여있는지. 그런 감정들은 상상력을 어떤 쪽으로 발휘하는 지에 따라 현재 기분을 결정하니 잘 내 생각을 의도대로 만들보자. 종종 기분 좋은 상상을 의도대로 하는 습관을 꾸준히 갖도록 한다면 수시로 기분 좋음을 느낄수 있고 이는 자연스레 전체가 행복한 삶으로 이어질수 있게될것이라 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