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델타 변이 확산(이스라엘, 러시아, 포르투갈, 한국 등)

이스라엘 코로나 델타 변이 확산

이스라엘에서는 현재 12~15세 청소년들도 백신을 맞고 있다고 한다.

 

그간 코로나에서 벗어났다가 마스크 벗고 유대교 종교행사를 하다가 사고가 나기도 했던 뉴스를 봤었는데,

이젠 코로나 델타 변이 바이러스로 이스라엘도 안심을 하기 어려운 상황이라고 한다.

델타 바이러스란 인도에서 생겨난 변이 바이러스로 전파력이 기존의 것보다 훨 강력하다.

 

이때문에 코로나가 쉽사리 끝나지 않고, 계속 좋지 않은 상황이 이어질 것 같은 불길한 예감이 든다.

 

여하튼 이스라엘은 밀폐된 장소에서 마스크를 써야 한다고 다시 강력한 지시가 떨어지고,

심지어 러시아 모스크바, 포르투갈의 리스본도 델타 변이가 확산하여 이동제한이 떨어졌다.

 

한국의 델타 변이 바이러스 상황은?!

한국에서도 델타 변이가 확산되가고 있다..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에 의하면 6월 24일 정례 브리핑에서 "현재까지는 국내에서 델타 변이가 190건이 확인되었고 지역사회 집단 감염 사례는 3건 보고되어 유입의 초기 단계라고 볼 수 있다."라고 하였다.

정은경 '델타 변이, 국내유입 초기 단계'…이스라엘처럼 입국 통제해야

 

 

델타 변이 영향때문인지 6월24일 기존 394명에서 645명으로 단순에 600명대 확진자를 보였다.

오늘 600명 안팎…7월 새 거리두기 앞두고 '델타 변이' 확산 우려

특히나 대전에서 교회발 집단 코로나 감염은 우려스럽다.
https://youtu.be/YjeOZOBYyMk

 

다행인건 백신 접종 완료자는 60~80%의 예방 효과를 기대할 수 있기 때문에 현재로서는 일단 백신을 맞고 마스크를 쓰는 등 방역수칙을 잘 지키는 것이 중요할 것 같다. 그 의미는 앞으로도 마스크 쓰고 사회적 거리두기는 계속 이어나가야 한다는 것, 당분간 획기적으로 코로나 시국에서 벗어나는 것은 어렵겠다는 생각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