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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사블 공간
인간관계에서 상처받지 않은 나만의 방법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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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사람을 믿지 않는 편이다.
사람은 충분히 게으르거나, 타락하거나 할 가능성이 있다는 것을 염두한다. 크게 기대를 안하니 실망이나 스트레스에 적게 영향받는 것 같다. (대체적으로 타인 잘못이 크게 기분나쁘지 않음. 원래 그런 가능성 염두하기 때문. 믿지않고) - (심지어 나 스스로의 잘못도 관대할 때가 있다)
그렇지만, 게으름이나 타락을 저지르는 인간 자체에는 연민을 갖는 것 같다. 그런면에서 사람을 믿는다고 할까나.
그러니까 타락할 가능성이 있으니까 잘할 것이란 것은 믿지 않고, 그래도 인간 자체는 연민을 갖는다는 점에서 믿는 이중적인 잣대를 갖는다고 볼 수 있는데, 이렇게 생각하는게 편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이런 생각이 오히려 내가 사람들로부터 상처받을 것이 없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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