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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사블 공간
시간은 한정되어 있다.(feat. 생존독서) 본문
하루에 내게 가진 여유시간이 얼마나 될까?
직장에서 일하면서도 짜투리 시간에 독서할 시간은 1~2시간은 될 것 같다.
휴대폰을 활용한 전자책을 보면 효율적으로 독서시간 확보가능할 듯 하다.
그리고 퇴근 후 많게는 4시간 정도 확보할 수 있을 것이다. (밤 12시 취침한다면 저녁 8~9시 부터 독서를 조금씩 하면 4시간 확복 가능)
최대 6시간이 독서시간을 확보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책 한권을 읽는데에 넉넉히 3시간이 걸린다고 하면,
하루에 2권씩 책을 읽을 수 있다.
그러면 1년이면 730권!
3년만 되어도 2,190권이 된다.
실제 이렇게 할 수 있으려면 독서 방법이 달라져야 한다.
기존에 꼼꼼히 숙제하듯 차례대로 읽는 것이 아니라,
관심 분야에 대해 발췌독, 속독으로 건너뛰기, 책 읽다가 다른 책 보기, 그리고
하루 목표한 독서량이 있기에 숙제를 마쳐야하다는 의무감이 나를 딴 생각을 할 겨를 없이 집중력을 높여준다.
시험 전날 벼락치기 공부가 제일 효과적인 것처럼 말이다.
이런 하루 하루의 시간을 오로지 독서에만 매달리면 어떤 변화가 일어날까.
책을 읽지 않을 때에는 머릿속에서 읽었던 책 구절의 잔상이 머릿속에 떠다닌다.
그것은 마치 영화 본 뒤 주요 장면에 대한 잔상이 남아 있는 것 같아 현실이 새롭게 보이는 것과 같다.
책 읽지 않을 때에는 또 다른 의미로 책 내용을 반추하면서 소화시키고 있다고 할까나.
이런 과정을 거치면서 오로지 독서에 의한 독서를 위한 삶을 살려는 결심을 한 것이 이제 삼일..!
삼일만에 평소와 다른 느낌과 생각을 갖게 된다는 점에 신기함을 느낄 따름이고,
하루하루 변화되고 생각되는 것을 적어봐야 겠다는 생각이 든다.
나는 내 독서이유를 다음과 같이 정의하고 싶다.
'생존독서'
이제는 더이상 다른 대안이 없다. 독서만이 살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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