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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사블 공간
우리는 왜 시간에 쫓겨 살까...("모모" 책 인용)
이상한 일이다. 왜 이렇게 우리는 바쁘게 시간에 쫓겨 살아갈까? KTX, 인터넷, 휴대폰, 비행기 등 이런 것은 시간을 매우 단축시켜놓았다. 서울에서 대전 가려면 몇일 걸렸던 것이 지금은 단 50분에 갈 수 있다. 연락은 그냥 휴대폰으로 금방 연락할 수 있다. 그렇게 시간을 아꼈으면 아낀 시간을 가지고 여유롭게 즐기며 살아야 하는데 왜 우리는 그렇게 못살까. 오히려 우리는 점점 더 바빠졌다. 시간을 계속 절약할 수록 점점 더 우리는 시간부족에 시달리는 것이다. ‘모모’는 동화적으로 그것을 잘 지적했다. 그리고 시간에 항상 압박감을 받으므로 일상에서 사람들과 대화를 나눈다던가 편지를 쓴다든가, 장미꽃을 전달한다는가 이런 시간이 없다. 그렇게 아낀 삶이 정말 잘 살은 삶일까? 우리가 시간을 아끼는 목적을 망..
소사블생각
2021. 5. 6. 04: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