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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사블 공간
<이웃집 백만장자> 변하지 않는 부의 법칙. 읽고 본문
부자가 되고 싶은가?
부자가 되는데에는 한가지 길만 있는 것이 아니다. 사업, 주식, 부동산 등등
하지만 부를 이룬 사람들은 공통적으로 자산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와 계획이 기반이 되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내가 모은 돈이 얼마이고, 한달에 소비로 나가는 돈이 얼마인지 명확히 인지하고 있는가? 그렇지 않으면 우리는 진정 부를 얻고자 하는 의지를 가졌다고 말할 수는 없는 것이다.
이것은 평소에 꾸준한 생활 패턴과 습관을 통해 천천히 부를 쌓을 수 있다.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과시적인 욕구와 다음과 같은 착각에서 벗어나야 한다.
'소비는 즐거운 것이다.' 는 생각에서 벗어나라.
끊임없이 광고에서 소비하라고 유혹하고, 돈을 쓸 때 우리가 진정 행복을 맛볼 수 있다고 유인하고 있는 것만 같다. 하지만 소비는 마치 갈증날 때 바닷물 마시기와 같은것. 순간의 바닷물 마시는 것은 갈증을 덜 수 있지만 또 다른 갈증을 야기한다. 그래서 생각한다. '돈이 더 많았으면 좋겠어.' '정말 마음껏 원하는 것을 사면서 살고 싶어.' 정말 부자가 되고 싶다면 이런 '착각'에서 벗어나야 한다. 소비는 궁극적으로 우리를 만족시킬 수 없다고.


https://youtu.be/JEmwcWYhNBY ㅡ삼성 광고
끊임없이 소비를 유혹한다. Yolo 열풍을 자본주의 소비로 활용한 것이라 할 수 있다.
그렇다고.
아예 모든 소비를 막고, 참아내며 살라는 것은 아니다.
진정 필요한 소비는 해야 한다. 비싼 물건도 내 인생에 정말 필요하면 사야 한다고 생각한다.
다만 그것이 내가 진짜 오랫동안 생각해 왔던 계획된 소비인지 돌아보고 과시욕 등으로 즉흥적 결정에서 비롯된 것인지 돌아볼 필요가 있다
적어도 무의미하게 어디서 돈이 나간지도 모르는 소비는 막아야 하는 것이다.
'재무 관리' 없이 부를 이루는 것은 절대 불가능하다.
기본 원칙1. "자신의 수입 이하로 생활할 것"
아주 단순한 원리다. 수입보다 지출이 늘면 안된다. 당연한 말이다.
하지만 이 당연한 것을 지키지 못한다.
일단 필요한 것을 따져보고, 일단 지출을 하며 부족한 것은 다음 달 월급으로 충달하는 식으로 소비를 한다. 할부도 과감히 한다.
그러다 월급이 오르면 덩달아 지출도 조금씩 올라간다. 그러다보면 돈을 많이 버나 , 적게 버나 소득-지출 = 0 은 계속 이어지는 것이다.
"소득은 자산이 아니다."
월급이 오르면 스스로 부자라고 생각하고, 소비도 덩달아 따라간다. 하지만 정확히 말하면 소득-지출= 자산(의 기초)가 된다. 예를 들면 300만원의 월급을 받고 지출은 200만원 했으면, 나머지 100만원은 자산을 쌓아갈 시드 머니(종잣돈)이 된다. 처음에는 씨앗의 씨앗 정도이지만 아주 조금이라도 불려나가는 과정이 중요하다. 소득이 늘어남과 무관하게 지출은 일정해지되, 씨드머니를 점차 늘려가는 것이 부를 이루는 요령이다.
중요한 건 '소득이 끊겼을 때 얼마를 버틸 수 있는가?' 여부이다.
소득은 영원한 것이 아니다.
나의 은퇴이전 노동의 힘도 영원한 것이 아니다.
그런 상황이 왔을 때 '소득 없이' 버틸 수 있는 힘이다.


https://www.youtube.com/watch?v=jYFxBmakWXQ -한국 노인들 '상대적 빈곤률' OECD 1위
따라서 미래를 대비하고, 현재의 소비위주의 생활방식에서 벗어나 자산을 늘려가는 생활습관을 마련해나가야 할 것이다.

https://youtu.be/XO0mJU1QhVg ㅡ짠돌이족 늘은 추세
올바른 생활 습관을 가지면
어떤 직업을 가졌냐 보다 어떻게 자산을 관리하느냐가 부를 이루는데 더 큰 요건이 될 수 있다.
저자는 '절제'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하지만 나는 처음에 시드머니를 확보할 때 절제와 절약은 특히 의미있다고 생각하고, 그 이상 모았을 때에는 절제만 가지고는 부를 이룰 수 없다고 생각한다. 부를 늘리는데에는 그 이상의 지혜가 필요하기 때문이다. -본인생각
기본원칙2. 끊임없는 자기계발과 성실성이 부를 창출한다.

https://youtu.be/7JCTL9iUS4U ㅡ위 출처
신사임당 유튜버에 따르면 부를 이룬 사람들은 공통적으로 성실하고, 열린 마인드로 도전적인 마인드를 갖고 있다고 한다. 이는 실패를 했을 때에는 긍정적인 교훈으로 삼고 다시 일어날 수 있게 한다.
한편,
부자들에 대한 적대감으로 '부자들은 악하다'라는 시선에 빠져 그들은 이룬 긍정적인 마인드와 성과를 무시해서는 안된다. 그들이 이뤄냈던 부의 창출과정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 (다만 부정의한 방법으로 부를 창출한 인성적으로 올바르지 않은 부자들은 제외하고 말이다.)
혹시 기존에 부자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주변으로부터 영향을 받아 왔다면, 현재에도 무작정 부자들에 대한 안좋은 인식을 무의식 속의 잣대로 내미는지 살펴보아야 할 것이다. 부자들도 부자 나름. 단순히 부의 소유로 선악 잣대를 들이밀기보다는 사회속에서 긍정적 한축을 담당하는 사람들에 대한 (부의 소유 상관없이) 있는 그대로 평가하고 받아들일 수 있어야 할 것이다.
(한국에서 기업인에 대한 이미지는 그리 좋지 않다. 금욕주의적 유학질서인 '성리학'에서 비롯되어, 사농공상 즉, 상인에 대한 낮은 인식을 갖고 있기 때문이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한다.)
부(富)라는 것은 인생살이와 무관하게 성취되는 것이 아니라,
인생을 꽤 만족스럽고 체계적이며 열심히 살았을 때 자연스럽게 따라와지는 것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부(富)는 우리가 원하는 것을 이루게 해주는 수단일 뿐이다. 그러려면 우리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분명히 목표를 세우고, 부를 모아 그것 달성에 도움을 얻을 수 있게 활용하면 된다.


구체적인 재테크 기술을 말하기보다는
부(富)에 대한 전반적인 자세를 되돌아보게 하는 책이라 평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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