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지표 용어

1. 매매 증감 지수

아파트 매매 가격이 주간 얼마나 변동되었는지 알려주는 지표이다.

기준연월 2019년 12월 20일에 대비해 몇% 증감/변동 되었는지 나타난다.

그래서 0.1~0.2 는 보통 상승 수준이고, 0.2~0.3은 강한 상승 수준이고, 0.3 이상은 매우 강한 수준이다.

2. 전세증감지수

아파트 전세 가격이 주간 얼마나 변동되었는지 알려주는 지표이다.

기준연월 2019년 12월 20일에 대비해 몇% 증감/변동 되었는지 나타난다.

그래서 0.1~0.2 는 보통 상승 수준이고, 0.2~0.3은 강한 상승 수준이고, 0.3 이상은 매우 강한 수준이다.

3. 매수우위지수

매수자가 얼마나 많은지 비율을 말한다. 만약 100이 넘어가면 '골든 크로스'라고 하는데, 매수하려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에(공급보다) 가격은 올라갈 수 밖에 없다. 이럴 때는 아파트를 구입하면 비싼 가격에 사게 되니, 매수우위지수가 낮을 때 구입을 하라. 반대로 아파트를 팔게 되는 입장이라면 매수우위지수가 높을 때 팔아라. 이때는 매도자가 갑이다. 또한, 구입하는 입장이라면 매수우위지수가 낮을 때 구입하라. 그때는 네고가 가능하다.

4. 매매거래지수

거래량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100이 넘어가면 활발하다.

보통 4~6월이 비수기이고, 11월이 성수기이다.

5. 전세거래지수

거래량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100이 넘어가면 활발하다.

6. 전세수급

현재 전세수급 상황을 나타내는 심리지표이다.

[수요 > 공급] 이것이 100이 넘어간다는 것은 수요, 즉 사려는 사람이 많이 몰린 상황이다. 공급에 비해 사려는 사람이 많기 때문에 전세가격은 상승하고, 물량은 부족할 수밖에 없다.

사실 70 만 넘어가도 공급은 부족하고, 90이상이면 공급부족 대란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