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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투자 꿀팁] 주요 입지에 대한 갭투자 방법 (대전, 포항 사례)

소사블 2022. 7. 6.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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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투자 혹은

실거주를 위해 떨어지지 않은 아파트를 구입할때 정말 중요한 지표 중 하나는

바로 전세가입니다.

아파트 가격에 영향을 주는 가장 큰 요소는 공급 물량입니다.

공급물량이 많아지면 투자자들도 모이고, 투자자들은 전세를 놓게 됩니다.

전세 물량이 많아지면 당연히 전세가는 떨어지게 되지요.

그런데, 새 아파트들은 당연히 주요 입지(학군 좋은 곳, 교통 편리한 곳) 등에서 벗어난 곳에 건설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학원가가 많이 몰린 곳은 아무리 노후된 아파트라도 학부모들은 선호는 끊어지지 않죠.

따라서,

공급량이 많아지거나 경제 불황 등 여러 요소로 매매가나 전세가가 떨어지게 되는 상황에서도

전세가가 오롯이 유지되는 곳을 찾아보셔야 합니다!

구체적인 예로 대전의 노은동을 보시면

위에서 2012년 유럽발 금융위기의 여파로 대전집값이 떨어지는 것을 위에서 볼 수 있습니다.

헌데, 전세가는 오히려 올라갑니다. 점차 갭이 줄어들게 되지요. 그러면 이곳은 실수요가 풍부한 아주 알짜배기 입지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보시다시피 대전에 2019년부터 매매가 상승할 때, 전세가도 덩달아 따라서 올라가는 것을 볼 수 있지요.

보통 거품이라고 할 때는 전세가는 그대로 인데, 매매가만 올라가는 경우가 있을 때, 그때는 위험한 거품이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전세가가 같이 움직이는 것으로 봐서 알짜배지 지역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한가지 더 포항을 보겠습니다.

2016년부터 2018년 기간에 포항의 위 지역의 매매가는 하락합니다. 그 이유로 아래와 같이 2018년에 대규모 공급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전세가는 오롯이 버텨내지요? 이곳이야말로 수요층이 풍부한 입지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눈여겨보셨다가 갭이 줄어들 때 매수하는 전략이 좋을 것 같습니다. (완전 꿀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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